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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날의 꿈> 이 떠올랐던 <코쿠리코 언덕에서> 를 보고 왔습니다. 애니관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지브리의 신작 < 코쿠리코 언덕에서> 를 보고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배경은 1960년대 동경올림픽 전의 일본의 어촌마을입니다... 들은 바로는 요코하마 쪽이라고 하던데...
고등학생 여자주인공 "우미"를 중심으로 그녀가 살고 있는 하숙집과 배경을 중심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학교의 선배 쥰 이 등장하고 이야기는 쥰과의 관계 그리고 학교 동아리건물의 보존에 대한 두가지 내용이 엮이면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으면 누설이 되니 스토리는 결국 러브스토리이죠... 이른바 첫사랑물....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1960년대 일본의 표현과 학교 동아리 건물의 표현 입니다... 역시 배경은 지브리네요... 동아리건물의 표현에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왔던 온천여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쨌든 게드전기로 모두에게 실망을 주었던 거장의 아들이 조금은 안정적으로 돌아온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지난 작품이었던 <마루 밑 아리에티> 처럼 뭔가 시작하자마자 끝났다... 뭔가 싱겁다... 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역시 이전의 <모노노케 히메>나 <라퓨타> 같은 임팩트 넘치는 작품들은 이제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그나저나 계속보고 있으니 몇달 전에 보았던 우리 애니 <소중한 날의 꿈> 이 떠오르더군요....



소중한 날의 꿈은 1970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비슷한 주제를 가진 애니입니다. 힘들게 제작되어서 개봉되었지만 조용히 사라져간 우리애니입니다만 소재라던지 영상미에서는 아주 인상깊었던 영화입니다. 특히 그간 우리애니에서 볼수없었던 소재와 색감이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에서도 학생들의 첫사랑, 없어져 가는 뭔가를 지킨다는 주제나 이야기는 비슷하게 이어져 나갔습니다... 결국 이전것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서 그렇겠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극장에서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은 보실만한 애니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지브리의 포스를 기대하시면서 보신다면 조금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일본 애니 제작사중에서 이런 내용을 이정도로 뽑아낼 수 있을만한 제작사는 결국 지브리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는군요....그런점에서 본다면 보실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개인적인 평점은 별다섯개 만점에 3개 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인데...이제 전문의 시험이 있어서 포스팅을 자주하지는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1500원을 돌파하신 엔화환율님때문에 아노하나 이외에는 특별히 지른것이 없어 오픈케이스 포스팅도 별로 할 건 없군요....뭐... 최근에 미 서부 학회갔던 이야기나 아이폰 5, 태블릿 PC 이야기라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일단은 최대한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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